조현명 고성부군수, 재해취약지역 현장 점검

2012-07-19     김철수
조현명 고성부군수는 18일 제7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 사전대비 및 비상대응체제 구축 등을 점검하고 관내 13개 재해취약지역 순찰에 나섰다.

이날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 도로붕괴위험 지구에서는 순찰강화와 기상특보 발령시 산사태 및 낙석방지용 시설물 설치현황, 익사사고 예방활동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긴급대응체계 확립 등의 사전 대비 추진사항 등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