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스 특화방안을 찾아라!

경남문화재단 25일 관련 세미나 개최

2012-07-23     강민중
경남문화재단(대표이사 전정효)은 오는 25일 경남문화예술연구원(구 마산아트센터)에서 도내 신진 작가들의 전국적인 활동기반 강화와 앞으로 경남레지던스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심규환씨(국립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팀 프로그램 매니저)가 ‘레지던스프로그램의 현황과 전망’, 황진수씨(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협력관)가 ‘레지던스 프로그램 정책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또한 도내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여단체는 지금까지의 진행과정과 사례발표를 통해 서로간의 네트워킹 체제를 구축하고 소통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경남지역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특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참여단체간 토론회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도내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여단체들은 앞으로 오픈스튜디오 행사공유로 상호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브랜드 데이’행사 개최도 논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