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두통 ‘폭포수로 식혀...’

2012-07-25     이용우
경남지역에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4일 함양군 서상면 ‘부전계곡’에서 농활(농촌봉사활동)에 나선 대학생들이 계곡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오후 3시를 전후로 함양군은 34.9도를 기록했으며 거창군 34.1도, 산청군 33.8도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