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밀양시지부 업적 평가 전국 1위

2012-07-27     양철우
농협중앙회 밀양시지부(지부장 백태일)는 지난해 하반기 업적평가 전국1위에 이어 12년 상반기 업적평가에서도 157개 시·군지부 중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밀양시지부는 ‘명품 밀양시지부 정착’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명품 인재 육성을 통해 내방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부문별로 전국적인 명장 육성을 위해 직원 교육에도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밀양사랑 희망나눔봉사단’을 조직해 직원들의 급여 중 일정액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에도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