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영상으로 만난다
대우조선해양 해피니스홀 영화관
2012-07-31 김종환
이번 오페라 영상 상영은 지역민, 임직원, 협력사, 선주·선급은 물론 가족을 포함하여 많은 인원이 관람을 신청했다.
전 좌석 매진이 된 이후에도 관련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등 상영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은 뉴욕 현지에서 수백만원대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접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공연을 담은 것으로, 국내에서도 현재 수도권 4개 영화관에서만 볼 수 있는 희소성이 있는 문화 콘텐츠다.
최근 예술문화에 관심이 있는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오페라 실황 상영이 거제시 문화 인프라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에도 지역민을 위하여 다양한 내용을 소재로 추가 상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 8월은 방학을 기념해 지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전 명작·다문화 이웃 이해를 위한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연말까지 매월 노인·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등 문화 소외계층을 배려하여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