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덕 관세행정관, 자랑스런 마산세관인 선정

2012-08-07     황용인
관세청 마산세관은 6일 2012년 2분기 ‘자랑스러운 마산세관인’으로 김재덕(사진 오른쪽) 관세행정관을 선정하고 상패 등을 수여했다.

마산세관은 분기마다 관세행정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거나, 남다른 업무능력을 발휘하여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소속 공무원을 ‘자랑스러운 마산세관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김재덕 관세행정관은 그 동안 원산지세탁사범 집중단속을 통한 공정무역 질서 확립과 관세청 통합정보분석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올 2분기 조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런 세관인으로 선정됐다.

마산세관장 한성일 세관장은 “앞으로도 조직문화 수준을 높이기 위한 활동은 물론 원산지 세탁 등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