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유익서 '한산수첩' 출판기념회

2012-08-08     허평세


통영시 한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성기)는 지난 6일 그 못난 사람을 비롯한 여덟 편의 책을 펴낸 소설가 유익서씨의 한산수첩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작가는 부산출신으로 중앙대 국문과와 동아대 법학과를 거쳐197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부고, 197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우리들의 축제로 등단했고 현재 단국대학교 대학원 및 서울시 교육청 문화센터에서 소설을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