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책들의 도시

2012-08-14     경남일보

 

누군가의 꿈이 묻어 있을 책 한 권

그 낡은 꿈들이 모인 헌책방에는

흙먼지 덮인 책갈피 사이로

맑은 물소리가 흐른다.

이 책의 주인은 꿈을 이루었을까?

-충북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새한서점에서

버스여행 (사진동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