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장배 탁구대회 18일 개막

2012-08-17     이은수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18일부터 이틀간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삼성창원병원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도내 18개 시ㆍ군의 탁구동호인 720명이 참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실력을 겨룬다.

삼성창원병원은 스포츠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활기찬 생활체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대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