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전자고 ‘사장되기 창업대회’ 석권

2012-08-24     양철우


밀양시 무안면 밀양전자고등학교가 제9회 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CEO's)에서 각종 상을 휩쓸었다. 전자고에 따르면 학교우수상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과 ‘남자유아용 전자동 소변가리개’라는 창업아이템으로 2학년 정희재 학생이 특상인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전자동 화장지처리 휴지통’이라는 창업아이템으로 2학년 박홍기 학생이 금상인 IBK 은행장상을, ‘다기능 예식용 멜로디 전자양초’라는 창업아이템으로 2학년 성기환 학생이 은상인 대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밀양/양철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