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울병원, 환우 위한 한여름밤의 음악회

2012-08-24     허평세
통영서울병원(병원장 오원혁)은 지난 21일 오후 1층 로비에서 한여름밤의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는 입원환자 및 보호자, 병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명한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클래식 다수의 곡을 선사했다.

통영서울병원은 “심신이 지쳐있는 환우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아름다운 음악으로 인하여 빨리 쾌유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통영/허평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