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결혼이민자 멘토-멘티 결연식

2012-08-24     경남일보
고성군은 지난 21일 관내 다문화여성들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특별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오전 군청 중회의실에서 여성결혼이민자 멘토를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에 이어 고성축협 한우프라자에서 멘토-멘티 결연식이 개최됐다.다문화 이해교육은 원순련(거제시 신현초등학교 교감) 강사가 고성군 여성단체로 구성된 멘토 40명을 대상으로 ‘여성결혼이민자 가족을 위한 사회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