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남강…누런 황톳물 넘실

2012-08-24     오태인

진주를 비롯한 경상남도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23일 오후 지리산 산간지방에 많은 비로 진주시내 남강물이 황톳물로 변해 남강변을 넘실대고 있다. 남강댐관리단은 많은 비의 영향으로 수문 방류량이 증가함에 따라 남강 하류지역 주민들의 침수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오태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