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수료식

2012-08-27     여선동

 



함안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장애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4일까지 4주간 운영한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가 24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하성식 함안군수와 자원봉사자, 학생 및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수료식을 축하하며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는 장애아동에게 사랑과 관심어린 격려를 보냈다.

함안/여선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