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자동차관리사업 일제점검

2012-08-29     경남일보
 양산시는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자동차관리사업조합과 합동으로 하반기 자동차관리사업 일제 지도 점검에 들어간다.

 점검대상은 자동차정비업소 246개소, 자동차매매업소 27개소, 자동차해체재활용업소 9개소 등 총 282개소와 무등록업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자동차관리사업자의 관계법령 준수 여부 ▲점검 정비내역서(정비업) 등 관련서류 보관 및 관리 실태 ▲폐차 인수증명서의 발급거부 및 허위 발급 여부 ▲중고자동차 성능, 상태점검기록부 발급여부 ▲무등록자동차관리사업소의 불법 영업행위 등이다./양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