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공무원 투입 태풍 피해 응급 복구

2012-08-30     양철우
밀양시는 29일 태풍 볼라벤으로 농작물 피해의 입은 농가에 공무원 70명을 투입해 응급 복구에 나섰다.

밀양시는 이번 태풍으로 재해문자전광판 1식 파손, 가로등 1주 파손, 전신주 2개 지역, 통신주 3본의 공공시설과 고추 12ha, 벼 2.7ha, 사과 300ha, 배 4ha, 비닐하우스 10동과 차고지 1동 등의 피해를 입었다.

밀양/양철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