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통계활용대회 작품 전시회

2012-08-30     곽동민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는 올해부터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를 기존 문제풀이 방식에서 ‘통계포스터’ 출품 방식으로 변경·실시 한다고 29일 밝혔다.

통계활용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체험·탐구 활동을 통해 통계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적으로 초등부 575팀(1347명), 중등부 361팀(886명)이 참가해 통계활용능력을 겨뤘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정부대전청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