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초전 해모로 특별분양

입지 주거환경 투자가치 ‘3박자’ 갖춰

2012-09-11     박철홍

▲진주 초장1지구 택지개발사업구역내 건립예정인 해모로 루비채 투시도.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진주 초장1지구 택지개발 사업구역에 ‘해모로 루비채(婁泌彩)’를 특별 분양중이다.

2블록과 4블록내 총 1338세대 중 일부세대가 대상이다. 2블록은 지하 2층~지상 21층(564 세대), 4블록은 지하 1층~지상 30층(77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이뤄졌다. 전체 가구수의 약 85%를 전용 85㎡이하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하고,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조건 보장제 실시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있는데, 특히 최근 분양가 할인 분쟁에서 기존 계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계약조건 변경시 기 계약자에게도 동일평형 및 층에 변경 조건을 적용해주는 ‘계약조건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초장1지구 택지개발사업구역은 5000가구 이상이 들어서는 대규모 신도시로 조성중이다. 미래 가치와 주거선호도 상승이 기대되는 진주 동부권 핵심 주거지역으로 손꼽힌다.

동명 중·고교, 명신고, 중앙고, 홈플러스, 진주의료원, 남강시민공원 등 진주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과 생활환경, 탁월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15년 3월에는 인근에 장제초등학교가 이전 개교 할 예정이다.

‘해모로 루비채’는 스마트한 평면 개념과 친환경 설계 기술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관에서부터 주방까지 복도와 벽을 따라 다양한 수납공간이 들어가 있고, 입주자 취향에 따라 대형 펜트리나 붙박이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주부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단지 설계는 환경과 주민 편의를 생각한 해모로의 대표적 장점이다.

외부 단열재를 기준치보다 두껍게 시공해 단열 성능을 높히고, 거실과 안방에는 각각 복층유리를 적용한 창호와 이중창호를 설치해 단열 성능을 배가시켰다.에너지 소모가 적은 LED 조명과 주민공동시설에 지열활용 냉난방 시스템을 설치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의 활용도도 높였다. 빗물의 정원수 재활용, 태양광 파고라 등의 친환경 기술을 도입해 40%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입주자의 관리비 부담도 덜게 설계했다.

또한 교육열이 높은 지역 주민들의 교육 눈높이를 고려해 아파트 단지 내 ‘스쿨스테이션(학원차량 전용 주차공간)’을 별도로 설치,  아이들이 차를 기다리는 동안 휴식을 취하고 눈이나 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놀이터에는 ‘맘스존’을 설치해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안심하고 지켜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인 ‘해모로 키친’에서는 이웃과 요리음식을 나눠 먹거나, 아이들을 위한 생일파티를 열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한다. 책을 읽거나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북카페, 골프연습장, 헬스클럽, 사우나 공간도 마련해 운동을 즐기고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물놀이 마당과 생태연못, 피톤치드 산책길, 잔디광장, BBQ가든 등 자연공원을 연상시키는 단지시설을 갖춰 진주의 대표 아파트로 건립할 것이라고 해모로 관계자는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진주 초전동 동명고등학교 옆에 있으며, 분양 문의는 (055)763-2882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