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창원공장서 헌혈캠페인 열어

2012-09-13     황용인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창원공장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벌여 모두 250여 명의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두산중공업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체결한 헌혈약정에 따라 매년 두 차례 헌혈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정기적인 헌혈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있다.

두산관계자는 “헌혈은 불의의 사고나 긴요긴급한 상황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기여하기 위해 참여하고 있다”며 “사람이 건강할때 혈액 수급에 동참하는 것도 많은 의미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헌혈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