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입장, 올림픽 못지 않다

전국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14일까지 열전

2012-09-13     황선필
전국 어르신 생활체육대축전이 12일 창원시 일원에서 개막됐다.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축전에는 전국 만 60세 이상 어르신동호인 선수와 임원 등 6000여 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생활체육 기량을 겨루며 경남은 게이트볼, 축구,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등 14개 전 종목에 걸쳐 456명이 참가했다. 12일 오후 창원시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경상남도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황선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