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규 양산대 교수 '2012년 경남도 최고 장인' 선정
2012-09-14 손인준
경남도 최고 장인은 2007년 '경남도 기능인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에 따른 것으로 지난 6월부터 16개 직종 23명을 추천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5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김 교수는 2010년 및 2011년 세계 페이스트리챔피언쉽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선수 및 팀장으로 참가해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바 있다. 특히 쵸코릿분야에서는 세계 1위의 성적을 거둔 전문 기술인으로써 2013년 이탈이아 리미니에서 개최되는 '세계 쥬니어 페이스트리챔피언쉽 대회'에 우리나라 국가대표로 선발된 양산대학 호텔식품제과제빵과 학생의 지도 및 매니저로도 동행 예정으로 있다.
양산/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사진제공=양산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