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세무서 청소년 현장학습

2012-09-17     박철홍

진주세무서(서장 황희곤)는 진주여자고등학교 경제동아리 ‘THE 3E’ 학생 27명을 초청해 ‘청소년 세금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납세의식과 세금의 중요성을 함양시켜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리생활과 세금 특강’, ‘동문선배 국세공무원과의 만남’, ‘세정현장 체험’순으로 진행됐다. 황희곤 서장은 “일상생활에서 세금 부담을 피부로 느끼지 못해도 실제로 우리 모두가 세금을 부담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경제가 지금처럼 급성장하는 데는 세금의 역할이 컸다”며 “현금영수증 주고 받기를 생활화 해 성실납세의 지킴이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