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중앙동 통장-경찰관 합동자율방범대 운영

2012-09-20     손인준



양산시 중앙동 통장단(회장 김향봉)은 최근 여성 어린이 성폭력 사건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중앙파출소와 합동으로 지난 17일부터 자율방범 활동에 들어갔다.

자율방범대는 통장과 중앙파출소 경찰관 3~4명이 1개조로 구성돼 오는 27일까지 관내 산책로, 공원, 폐가, 골목길, 학교운동장 등 범죄취약지역을 순찰하고 주민들에게 치안 협조를 요청과 자발적인 민간참여를 유도하는 첫날 정태식 중앙동장은 솔선해 방범활동에 참여했다.

양산/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사진제공=양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