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새마을부녀회 헌옷 15톤 수집

2012-09-20     김순철


진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배말련)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농산물도매시장 주차장에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원 400여명이 참여해 15톤의 헌옷을 수집하였다.

우리 고장의 산·강·들판의 오염원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자연환경을 지켜가고 생활주변의 숨은 자원 및 폐자원을 수집하여 재활용하게 함으로써 근검·절약하는 건강한 사회기풍을 조성하기 위해 ‘그린시티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격월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판매 이익금으로 불우한 이웃을 위한 사업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순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