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농기센터 '생활자기반' 운영

2012-09-20     경남일보
양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지판수)는 도시민의 건전하고 생산적인 취미활동 기회 제공과 전통 문화 계승 발전을 위한 생활과학기술교육인 '생활자기반'을 운영한다.

 생활자기반 교실은 오는 10월 4일부터 2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운영되며, 도자기 만들기 기초이론과 코일링기법, 핀칭기법 등으로 찻잔, 접시, 화분등 생활에 필요한 생활자기 만들기 실습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양산시민은 오는 27일까지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생활개선담당을 방문하거나 전화(055-392-5352)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 홈페이지(http://www.yangsan.go.kr)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yangsan.go.kr/part/?sk_id=gagriculture)를 참고하면 된다./양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