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수품 물가 현장 점검

2012-09-20     정규균

창녕군은 민속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제15호 태풍 볼라벤에 연이어 덴빈, 산바의 영향으로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물가를 잡기 위해 군수가 직접 점검에 나섰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19일 이방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0일 영산시장, 27일 대합 남지시장, 28일은 도내 5일장 최대 전통시장인 창녕시장을 방문해 서민생활과 밀접한 제수용품 등 성수품의 가격 동향 및 수급상황을 점검한다.

 김 군수는 추석 절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을 일일이 점검하면서 시장 상인회 임원들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창녕/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