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 현판 제막식

2012-09-20     곽동민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은 19일 현판 및 관훈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막식은 지난 6월1일자로 사회복지법인 늘사랑복지재단이 진주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현판식에서 하영준 관장은 “현판 및 관훈 제막식을 계기로 심기일전해 경청애인의 관훈 아래 하늘을 섬기듯이 사람을 섬기겠다”며 “우리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시 양옥순 과장을 비롯한 수탁법인인 늘사랑복지재단 이사장 및 이사, 복지관 운영위원,아파트관리소장, 복지관 경로장 회장, 관훈 제작 작가 등이 참석했다.

한편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은 전문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1994년 진주시가 설립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