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끼’를 찾아라!

‘댄스&밴드 중부지역 경연대회’ 22일 개최

2012-09-24     이은수

대한민국 청소년의 끼와 열정의 무대 ‘2012 Korea! 창원 틴틴페스티벌’이 오는 10월 6일 창원시 관내 만남의 광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림에 따라 각 지역 예선전이 성황리 잘 진행되고 있다. 전국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그들만의 숨겨진 소질과 재능, 기량을 표현하는 본선 경연을 앞두고 서울·경기권, 강원도, 충청권 청소년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댄스&밴드 중부권 예선전’이 9월 22일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펼쳐졌다.

이날 예선전에는 밴드 56개팀, 댄스 33개팀 등 모두 89개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사전심사를 통과한 실력 있는 팀들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으며, 89개팀중 댄스 15팀, 밴드 15팀을 선정됐다. 본선에서는 모두 14개팀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본선경연 당일에는 초청가수 ‘블락비’ 공연과 함께 우수동아리 부스를 섭외해 설치하며, 풍성한 먹거리와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특히 NC 다이노스의 전준호 코치를 비롯한 나성범 선수 등 5명이 참여해 팬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사진설명: ‘2012 Korea! 창원 틴틴페스티벌’이 오는 10월 6일 창원시 관내 만남의 광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림에 따라 ‘댄스&밴드 중부권 예선전’이 지난 22일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