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평리휴먼시아 '보물섬UFC' 창단

2012-09-25     차정호

 



남해 평리휴먼시아 관리사무소(소장 정경안)에서 단지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축구단을 창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창단한 꿈나무축구단(팀명 보물섬UFC)은 주택관리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주거복지업무 중 중점적 사업으로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창단되었다. 앞으로 꿈나무축구단은 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남해초등학교축구부 감독 박진희씨와 남해군생활체육회 소속 조길현씨의 봉사로 주말 위주로 운영된다.

남해/차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