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2030 시책 토론회 열어

2012-09-25     경남일보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이기태)는 2030 세대의 젊은 공직자들과 진솔한 의견교류를 통해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참신한 시책을 개발하고자 지난 22일 장복산 하늘마루에서 ‘2030 시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기태 진해구청장과 구청 및 동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2030 직원 15명은 진해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하늘마루에서 2013년 구정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평소 가지고 있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업무를 추진하면서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책에 대해 짚어보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애로 및 건의사항도 격의없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