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추석 맞아 어려운 계층 위문 격려

2012-09-25     경남일보

창녕군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과 함께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충식 군수는 24일 보훈 장애인 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번 추석맞이 위문은 오는 27일까지 실시되며, 저소득 국가 유공자,장애인, 경로당 등 1522세대에 위문 금품 등을 전달했다.

또 소년소녀가정, 모.부자가정, 저소득 노인 등 취약계층 366세대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각 세대에 5만원씩 위문금이 지급돼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