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추석맞이 주요도로 점검

2012-09-25     경남일보
하동군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정비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정비대상은 관내 국도,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 등 273개 노선의 도로변 풀베기와 불법적치물 및 쓰레기 청소, 도로표지판 및 측구 정비, 도로파손 정비 등이며, 2개반 14명의 도로관리 전담인력을 편성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잇따른 태풍 내습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도로 시설에 대한 중점 정비 및 안전시설 설치를 통해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하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