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언니 후계자는 나”

박소연 주니어 그랑프리 은메달 획득

2012-09-25     연합뉴스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박소연이 2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한국 피겨를 이끌어갈 유망주 박소연의 주니어 그랑프리 은메달은 '피겨 여왕' 김연아 이후 최고 성적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