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회화면 출신 박인용씨 불우이웃돕기

2012-09-26     김철수


고성군 회화면 출신으로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는 박인용(50)씨가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6포대(100만원 상당)를 기탁하여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회화면 배둔리 양지마을회관을 찾아 쌀을 전달한 박씨는 "고향을 위해 사랑 나눔에 함께 동참하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성/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