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2012-09-28     오태인

다문화 가정이 점점 증가하면서 결혼이주 여성들에게도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은 특별함으로 다가온다. 27일 오전 진주시 YWCA 강당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결혼이주 여성들이 추석 인사를 하고 있다. “즐거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며 인사하는 모습이 우리와 똑 같다.

오태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