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집행부 간담회

축제통합방안 등 현안 논의

2012-10-09     이용우

▲사진=함양군의회가 8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축제통합방안 등 현안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

 

함양군의회(의장 박종근)는 8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전 의원과 집행부 해당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함양 물레방아골 축제와 함양 산삼축제 통합방안 조사계획 등 7건의 안건이 협의됐다.

의회는 축제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내실을 기하기 위해 함양 물레방아골 축제와 함양 산삼축제 통합방안 등 조사계획은 물론 갈수기 원수수량 부족 및 급수 사용량 증가로 인한 상수원수 부족문제에 따른 함양지방 상수도 대체수원 확보방안과 하수처리시설 방류수질 관리 및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수실자동측정기기(TMS) 설치계획 등에 대해 토의했다.

이밖에도 서하면 보건지소 신축 부지매입, 마천 전천후 게이트볼장 편입부지 매입 및 변강쇠공원 조성사업 등에 대해서도 검토와 협의가 있었다.

함양/이용우기자 rockford71@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