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행정정보공개, 수요자 중심 변경

2012-10-17     경남일보

창원시는 수요자 중심의 시정 운영과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정보공개 모니터요원'을 일반시민으로 구성해 내달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수요자 밀착형 사전 정보공개 제도 운영을 위해 도입되는 이번 모니터단은 평소 시정업무와 정보공개 제도에 관심이 많은 시민을 중심으로 정보공개 모니터단 25명(구청별 5명씩)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각 구청별로 행정과에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행정과 기록물관리담당(055-225-2833)으로 문의하면 된다./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