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 21일 폐막

2012-10-23     허평세
지난 19일부터 3일 동안 통영에서 펼쳐진 생활체육인의 축제 ‘제23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이 각종 볼거리를 제공하며 2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누리자 통영의 멋, 달리자 경남의 꿈’을 슬로건으로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경남 18개 시군 9076명의 선수와 임원 이 참가한 가운데 역대 최대의 행사로 꼽히며, 시범종목인 핀수영과 댄스스포츠를 포함한 28개 종목에서 서로의 기량을 과시하며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통영/허평세기자

경기장면(댄스스포츠)
경기 장면 (댄스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