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신반암벽공원 전국 바위꾼들 몰려

2012-10-23     박수상
21일 오후 의령군 부림면 신반리 산3번지 송암사(松岩寺) 옆 신반암벽공원에 전국의 암벽 등반가들이 몰려 화사하게 물든 가을 단풍잎 사이로 암벽등반을 즐기고 있다. 신반암벽(속칭 병풍암)은 최근 몇 년 사이 전국 유명세를 타면서 인근 창원,대구,부산, 심지어 서울과 외국인까지 방문객이 줄을 잇는데다 요즘 가을 단풍철을 맞아 바위와 어우러진 환상의 절경을 맛보기 위해 수십여 명씩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릴 정도로 의령의 새로운 레포츠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사진물>의령 신반암벽등반 전국서 몰려
<사진물 설명>의령 신반암벽등반 전국서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