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채움 NEW HAVE카드 신규 출시

2012-11-06     황용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박성면)는 NH농협 고객이라면 반드시 가져야 할‘채움 NEW HAVE 카드’를 신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카드는 2012년 새롭게 출범한 NH농협금융의 대표상품으로 기존 농협 우수고객 제도인“하나로고객”과 상품서비스를 연계한 점이 특징이다.

‘NEW HAVE카드’는 전월실적과 이용횟수, 이용한도의 제한없이 이용금액의 0.7%를 채움포인트로 기본 제공하고 우수고객에게는 등급에 따라 0.1%~0.3%를 추가 제공한다.

또한 농협판매장을 이용하거나 해외 이용시 추가 0.3%~0.5% 까지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로 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사용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NH농협금융 각 사업부문별로 대표 상품을 출시하여 농협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NH농협이 더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이번 카드 상품을 선두로 경쟁력 강화에 특히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히고 “이번 NEW HAVE카드는 신용카드와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체크카드도 병행 출시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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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카드신상품 출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5일 고객들의 편의를 최대로 확대한 채움 NEW HAVE카드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