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웅상로타리 '희망온(溫)사업' 성금 기탁

2012-11-12     손인준
양산웅상로타리클럽(회장 강하원)은 관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태달라며 양산시 ‘희망온(溫)사업’에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웅상로타리클럽은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기탁 및 사랑의 쌀 나눔, 장학금 전달 등 관내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희망온사업’ 기탁금 중 500백만 원은 양산웅상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겨울용품세트(장갑,내복,목도리)를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양산시는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희망온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에 함께 참여하기를 원하는 기업과 개인은 양산시 희망복지지원담당(392-2465) 또는 한국기아대책경남북부지역본부( 070-910-9545)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사진제공=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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