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署, 수능 후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2012-11-12     곽동민
진주경찰서는 지난 8일 진주경찰서는 대안동소재 차없는거리에서 진주시청, 진주교육청, 중·고등학교 생활지도 교사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능 후 청소년선도보호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능시험이 끝나고 여가시간 증가와 막연한 해방감 탓에 비행 및 범죄에 노출 될 것을 우려해 미리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경찰은 지자체·유관기관 등과 협조해 가시적 순찰활동 및 음주·흡연등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진주경찰서 수능후 청소년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