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도당, 광역·기초의원 후보 3명 추천

2012-11-12     황용인
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강기윤 국회의원)는 11일 도당 4층 회의실에서 공천위 2차 회의를 통해 광역·기초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에 3명을 추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후보추천위는 오는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와 같이 치루는 진주시 제1광역의원 후보로 양해영(47·여) 전 진주시의원을 추천키로 하고, 기초의원 후보로 김해시 라 선거구에 전영기(55) 전 김해시 내외동 주민자치위원장, 산청군 나 선거구 후보로 신동복(46) 생초면 이장단 협의회 총무를 각각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후보추천위는 또 하동군 라 선거구 후보 추천에 대해서는 지역 여론을 청취하여 공천위원들간의 논의를 한 결과. 지역 화합과 유권잗르이 선택의 폭을 넓혀 지역의 진정성 있는 참 일꾼을 선출하기 위해 무공천키로 결정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