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정판용 부의장, 지체장애인 화합상 수상

2012-11-12     황용인
경남도의회 정판용 부의장(창원12선거구)은 11일 지역 불우한 이웃과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정을 위한 남다른 관심을 가져 ‘2012년 지체장애인 화합상’을 수상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판용 부의장은 평소 불우한 이웃이나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정에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왔다.

또한 장애인 정책수립 위해 행동으로 실천하고 적극적인 봉인 봉사계획을 수립, 장애인 위주의 사업을 실시하면서 장애인의 자활의지와 용기를 북돋워 주고 지난 2008년도 진해시 장애인복지회관 보강공사 사업비(도비) 확보와 2012년 진해시지회의 현안과제인 장애인 목욕탕 건립 예산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다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한바 있다.

한편 한국장애인협회에서는 매년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자랑스런 지체장애인상’으로 대상 2명(국회의장, 대법원장)과 화합상 1명(보건복지부장관), 자립상 6명(보건복지부 5, 고용노동부장관 1), 지도자상 4명(보건복지부 3, 고용노동부장관 1), 모범상 3명(보건복지부장관)을 수여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