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 방문

2012-11-13     이용우
함양군의회(의장 박종근)는 12일 관내 공공비축미 건조벼 수매 현장을 찾아 농민들과 수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의회는 이날 수매가 한창인 수동면 상백마을과 서하면 봉전마을을 방문, 농민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종근 의장은 비싼 영농자재와 높은 인건비 를 토로하는 농가들에게 “어려운 농민들을 위해 적정한 수준의 매입가격 결정과 쌀값 안정화가 가장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위로했다. 군의회는 공공비축미 수매가 끝나는 오는 12월까지 현장방문을 갖기로 했다. 함양/이용우기자 rockford71@gnnews.co.kr

함양군의회, 공공비축비 수매현장 방문
함양군의회는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방문을 오는 12월까지 갖기로한 가운데 12일 박종근의장이 수매 등급도장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