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읍 대곡지구 배수로 정비 시급

2012-11-16     정규균
창녕군 남지읍 대곡리 567번지 일대 도로 인근 배수관이 훼손돼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 4대강사업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중장비로 인해 콘크리트 흄관이 파손됐지만 그대로 방치되면서 민원이 쇄도하고 있다. 주민들은 흉물로 방치된 배수관 때문에 토사유출에 의한 침수피해가 우려된다며 시급한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창녕/정규균기자

창녕 남지 대곡지구 배수로 정비 시급
창녕 남지 대곡지구 배수로 정비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