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오케스트라 3년째 운영

별첨_동평초등학생들이 직접 전문 프로 풀 오케스트라 공연 레퍼토리 곡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센터장 하경희)는 어린 학생들이 음악문화 예술교육으로 사회적 유대관계를 올바르게 정립할 수 있도록 ‘우리가 만드는 오케스트라’사업을 올해 3년째 진행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사업은 2010년부터 시작돼 교육문화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부산/한호수기자 hosoo@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