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2012-11-19     박철홍
경남도의원 진주제1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양해영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16일 오후 가호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

이날 개소식에는 박대출 국회의원, 김재경 국회의원, 유계현 진주시의회의장, 조광래 전 축구국가대표감독,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양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 진주시의원 등을 거치며 지역의 사회복지전문 종사자로 살아왔다”면서 “현재 경남에는 여성 도의원이 없는 만큼 정책의 균형을 위해서라도 여성 도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당선된다면 혁신도시와 정촌산업단지의 성공적 완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양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