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 신작 '여울물소리' 순위권 진입

<이주의 베스트셀러>

2012-11-26     연합뉴스
 황석영의 새 장편소설 ‘여울물 소리’가 출간 직후 19위에 오르며 순위권에 진입했다.

 김미경의 책 ‘언니의 독설’은 지난주 11위에서 6위로 뛰어올랐고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도 9위로 다섯 계단 올랐다.

 다음은 한국출판인회의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9곳에서 지난 16∼22일 판매된 부수를 종합한 11월 넷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1.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쌤앤파커스)

 2.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김난도·오우아)

 3.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이병률·달)

 4. 사랑외전(이외수·해냄)

 5. 빅 픽처(더글라스 케네디·밝은세상)

 6. 언니의 독설(김미경·21세기북스)

 7. 템테이션(더글라스 케네디·밝은세상)

 8.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유홍준·창비)

 9. 습관의 힘(찰스 두히그·갤리온)

 10. 장사의 神(우노 다카시·쌤앤파커스)

 11. 1日1食(나구모 요시노리·위즈덤스타일)

 12.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정목·공감)

 13.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쌤앤파커스)

 14.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공지영·폴라북스)

 15.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존 맥스웰·비즈니스북스)

 16.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주현성·더좋은책)

 17. 총, 균, 쇠(제레드 다이아몬드·문학사상사)

 18.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양창순·센추리원)

 19. 여울물 소리(황석영·자음과모음)

 20.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김연수·자음과모음)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