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첫날… 산청 나선거구 3대1

2012-11-26     박철홍
12월 19일 실시되는 경남도 광역·기초의원 보궐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25일 광역후보는 한 명도 등록하지 않았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남도의원 진주 제1선거구 보궐선거 후보는 한 명도 등록하지 않았고, 산청군 나선거구에는 3명이 등록해 가장 많이 몰렸다. 산청 나선거구에는 신동복 새누리당 후보(생초면 이장단 협의회 총무), 박금서 무소속 후보(전 산청군 공무원), 최용환 무소속 후보(산청축산업협동조합 대의원)가 출사표를 던졌다.

김해 사선거구에는 전영기 새누리당 후보(김해시 학교운영위원장회 부위원장)와 김미경 통합진보당 후보(경남한반도평화포럼 공동대표)가 등록을 마쳤으며, 하동 라선거구에는 하인호 무소속 후보(옥종면 발전협의회 이사)만이 등록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